저희 가족은 감사와 평온속에서 크리스마스 잘 보냈습니다.
정진기 김진미 후원자님!
두분께서는 크리스마스를 뜻있게 보내셨더군요
후원자님의 글을 읽으며 잠시나마
" 세상을 살펴보는 삶 "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후원자님.
아이들에게 미안해 하지 마세요
후원자님의 애정은
사계절 내내 우리 아이들 곁에 있었으니까요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며 ...








>언제나 변함없이 신명을 위한 사랑을 쏟아주시는 >이창섭후원자님이 있어서 >제가 결혼이후 다소 신명에 소홀해짐에도 >마음 편한데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하하>하여간 늘 이창섭 후원자님이 소식을 자세히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전 이번 12월 24일에 루디아의 집이라고 시각장애인 양로원에 >계기가 되어 다녀왔습니다.>저의 모친이 망막질병으로 두눈 시력을 잃어가고 있어..>각별한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세상으로부터 소외되어 그늘에서 힘겹게 그러나 꿋꿋이 살아가시는 >어른들을 보고 눈물을 적시고 왔답니다.>>참 많이 많이 벌어서 십일조 많이 내고,>(사실 저도 결혼하구 와이프 강압에 눌려 내기 시작햇지만 ㅋㅋ)>많은 사람을 도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햇습니다.>>그러나, 한편으로 작년에는 제가 우리 신명에 갔는데 >올해 우리 아동들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도 못보고 해서 >저랑 울 김진미씨도 많이 섭섭하고 미안했습니다. >미안해요~ >내년 2006년에도 우리 후원자님들과 원장님이하 선생님들>무엇보다 우리 아동들 늘 건강하게 >힘든가운데서도 웃음잃지 않는 삶 살아가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