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세심한 차장님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저희들은 항상 GM대우 봉사단 모든분들께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차장님과 같은 열정이 어디에서 나오는가?"하고 말이죠.물론 사회에 대한 관심과 우리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가끔식은 그 관심과 열정에 부끄럽기도 하지요.
9번째 만남도 역시 변함이 없으시군요.한명한명 관찰하여 잊지 않으시고 글로 남겨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 있습니다.201동뿐만 아니라 울 직원들에게 도전을 주시곤 하지요..
전 내일부터(오늘인가) 목요일까지 경주에서 전국아동시설 사무국장 세미나에 참석합니다.시설로 오고 처음 참가하는 세미나라 기대되고 흥분이 되는군요.많이 배워서 울 신명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어야 하는데.....집에서 새벽 6시 30분에는 출발을 하여야 하는데...잠이 오질 않는군요.모처럼 일찍 잘려니 힘드네요.
차장님의 가정과 직장과 하시는 모든일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무국장 홍 진 규
p.s 축구 탐사전을 보시는 눈빛이 매우 두려운 모습이었는데... 지금도 기권은 유효합니다.(11월 4일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제자 제일 못하는 선수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