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리상담교육 13차로써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다.
'즉시성 반응' '질문반응' '상담목표 설정' '상담실행' 등을 마지막으로 2009년도 심리상담교육을 장장 13주에 걸쳐 마무리 하였다.
물론 교육을 진행했다고 우리 모두가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늘 노력하는 모습은 언젠가는 우리는 전문가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아동을 양육하는데 좀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그야말로 전문적인 접근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지금까지 동고동락해 준 우리 생활지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원장님께서 우리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점심을 쏘셨다. '목살, 갈비, 냉면, 전골' 너무 맛있는 점심이었다.
당연히 우리가 해야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대접을 받으려니 좀 무안하기도 하고.... 좀 그렇다.....
무튼 이러한 우리 노력이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움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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