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신명보육원이 62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김병호 이사장님의 축하기도를 시작으로 전일봉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기념예배를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섬기며 사는 삶만이 신명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한 삶이고, 섬김을 받을 수 있다는 청천교회의 송춘현 목사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도 신명보육원의 아이들을 섬기면서 70번째 100번째 그 이상의 신명보육원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부행사로는 20년동안 아이들을 섬기며 신명보육원을 위해 몸담으신 권옥희 국장님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추신:권옥희 국장님 명품 부상박스 반납바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