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보육원  (원장 하성도)은 2월 28일(화) 아동양육의 전문화를 위한 사례관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기모임 및 위촉식을 가졌다. 사례관리 자문위원회는 보육원의 아동의 문제성 해결을 위한 접근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전문적 기술을 위한 자문을 얻고, 아동양육의 전문적 기술과 사회안전망 연계를 도우며, 아동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자 위함이다.
이날 사례관리 자문위원으로 김광배(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사무국장), 김보기(인천청소년상담실 사무국장), 김성철(부평연세내과 원장), 김은경(중구정신보건센터 사회복지사), 이기순(성심아동발달센터 원장), 이정준(정준의원장), 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 임인순(한국복지재단인천지부장), 정순둘(이화여자대학교수), 정용충(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최웅(제물포고등학교 사회복지사)씨가 위촉됐다.
이날 사례관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청소년과 아동의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실질적인 문제성 해결을 위해 신명보육원과 연계해 청소년과 아동의 보호육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