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명보육원은 9월6일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으로부터

아동 생활숙소 환경개선을 위한 도배.장판 교체 공사비 300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 기부금을 통해 신명보육원은 아동들이 생활하는 숙소 6곳 중 1곳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여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선주 원장은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과

새롭게 인연을 맺게되어 기쁘고, 아동들의 생활공간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외받고 있는

아동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은 매년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부금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